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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6 22:42:34 KST | 조회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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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망글을 질럿나봐요 TODAY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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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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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6 21:42:21 KST | 조회 | 242 |
제목 |
파느님이 역장을 치시니 보기에 좋았더라 |
감히 올라오려는 적들이여
그분께서 말씀하시니
그 권세와 위엄에 모든 적들이 고개를 조아리더라
내 너희들을 친히 죽일 수 있으나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어 너희들에게 물러갈 기회를 준다 하시니
적들의 절반이 물러가더라
남은 절반에게 고하시니
너희들의 욕심과 비도덕이 하늘을 찌르니
이는 묵시할 수 없다 하시더라.
그리고 그분께서 친히 납시어
새로이 지형을 만들고
적들의 허리를 끊으시니
진 퇴로가 전부 막힌 적들이 그제서야 살려달라고 애원하니
내 너희들에게 기회를 주었으나 듣지 않았노라 하시니
그 뒤로 거대한 천사들이 납시어
엇갈리는 열광선으로 적들을 모조리 태우니
남은 자리에는 새로이 만들어진 지형과
적들의 타버린 시체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라.
너희들은 이것을 들으라
이것은 나의 마나요
이것은 나의 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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