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임요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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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16 22:11:34 KST | 조회 | 250 |
| 제목 |
종족편파해설도 많이 나아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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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때는 주적을 플토가 아닌 테란으로 잡았죠.
테란을 악의 제국으로 잡아놓고 김원기등의 저그를 영웅화 시키면서 상당히 많은 반감을 삿는데..
뭐 이땐 실제로도 테란이 강했고 새로운 스타가 필요한 상황에서 다들 이해하긴 햇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즌 2에서 저그 테란 밸런스가 바뀐 이후에도 그 컨셉을 유지하다가
엄청나게 욕을 먹고 그 다다음 날 경기부터 단어 선정부터 엄청 조심 스러워졌더군요,
이현주님이나 채정원님이 테란이나 플토 연구노력 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안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요지를
말하고 폭발한 경기와 비교하면 그 이후론 분명히 조심스러운 해설이었습니다.
오히려 플토 분들이 지금 조금 섭섭할수 있는건 시즌 1과 같은 속칭 특정종족 편향해주는 해설이
수치상 시즌 1보다 더 심한 3 때는 전혀 없을 확률이 꽤 있다는 거죠. 플토가 어렵다고 해도
이걸 정말 상식밖의 수식을 해준다거나 하는 시즌 1때의 모습은 되풀이되서는 안되겠죠.
이번 시즌에서 플토 유져들은 좀 심정적으로 섭섭할지 몰라도
"프로토스가 참 힘든데" 이정도의 서술에서 넘어가야할듯.. 또 모르긴 하죠. 임요환마저 탈락한 상황에서
토스유져가 극적으로 계속 올라가면 새로운 영웅만들기 들어가야 하는게 해설진의 숙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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