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선수의 BoxeR 란 아이디에 관한 포모스 인터뷰를 발체하면 아래와 같다.
10월 21일 포모스 인터뷰중
- Box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 아무 생각 없이 임요환 선수 팬이고 테란 종족을 선택해서 이 아이디를 사용하게 됐는데 그래서 오해를 받은 것 같다.
10월 29일 포모스 인터뷰중
- 팬들이 짭서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 외국에서도 페이크 복서라고 불리는걸 알고 있다. 그리고 김원기 선수와 경기 이후 폭서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걸 아이디로 할까 생각 중이다(웃음).
11월 1일 포모스 인터뷰중
- Foxer라는 별명도 안 어울리는 것 같다.
▲ 외국 분들이 Fake Boxer라는 별명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아직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좋은 별명이 있다면 팬들이 알려주시길 바란다.
11월 4일 포모스 인터뷰중
- BoxeR라는 아이디를 정말 바꿀 것인가?
▲ 어쨌든 아이디는 바꿀 생각이다. BoxeR는 임요환 선수만의 아이디라고 생각한다. 아직 캐릭터 이름 변경권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결승전 끝나고 사용할 생각이다.
(오늘 예선 통과 후) 11월 16일 포모스 인터뷰중
- 아이디를 바꾸지 못하게 된 것인가?
▲ 옵티머스프라임은 프라임 최강자에게만 주어지는 아이디다. 내가 우승을 못했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다. 일단은 BoxeR라는 아이디를 계속 사용하겠다.
이정훈 스스로 임요환의 팬이고, BoxeR 아이디는 임요환 선수만의 아이디라고 했고, GSL2 결승이 끝나면 교체한다고 했다가. 오늘은 계속 BoxeR을 쓰겠단다. 지금 BoxeR란 아이디를 가지고 장난하는 것인가?
이정훈이 아마츄어 수준의 듣보 게이머면 내가 참견할 권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정훈 선수는 수년간 스타2 게이머로 활약할 만한 가능성을 갖춘 선수로 보인다. 이미 프로의 판으로 들어왔다고 보면 될것이다. 그곳엔 이미 박서라고 불리우는 레전드가 이미 존재한다. 박서란 아이디는 10년간 임요환이 선점하고 명성을 키운 아이디이고 외국 스타팬들은 임요환은 그냥 BoxeR 로 통칭된다. 계속 BoxeR로 사용하는건 스스로도 아니라고 했으면 하루 빨리 아이디 교체를 하는게 정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