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래더 1시즌.. 순위 200명 ..

 

 

 

그게 1998년이던가.. 그랬는데..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200위 안에 저그 196 토스 3 테란 1 이었슴.. -_-

 

 

 

그리고 포풍 1.04 패치 단행. 해처리의 라바 생성 속도 절반으로 너프..

 

즉 1.04 패치 이전에는 2해처리의 라바가 1개의 해처리에서 나와서..

본진에 드론이 26마리가 붙어도 1해처리로 히드라 뽑고 자원이 모자랐었죠..

 

사실 그 문제보다는 드론 붙는 속도가 예술이라서... -_-

그냥 지금 스1 밸런스로 감을 잡으려면 저그는 시작하면

본진에 2해처리 있고 해처리 가격이 150원 이라고 생각하면 되었슴.

 

 

 

암튼 패치가 되고 그리고 저그의 몰락이 시작. 사실 임요환 이전에 1.04 패치 이후에 이미 테란이 천하통일.

팀플은 토스가 통일. 저그는 암울기였슴. 뭐 팀플은 4:4를 해도 99% 4토스 대 4토스.

공방에서도 팀플하러 들어갔는데 토스 안고르면 강퇴 시키던 시절이었으니..

 

1:1은 테란의 천하통일.. 1.04 패치 이후로 이주영 / 쌈장 이기석 등이 탱크 따위 필요없다. 라는 듯이 

10배럭 업 마린으로 전종족 쓸어담았었슴. 토스는 오리나 확장이나 1:1에서는 하등종족..

 

그래서 브루드 워에서 이짓 못하게 하려고 다크템플러와 럴커를 만들어내고 다시 테란의 암울기 시작.

근데 아카데미 가격 떨어뜨리고 터렛 가격 반토막내고 스톰 데미지 낮추는 등의 자잘한 패치를 계속 하더니.

임요환의 등장으로 테란의 시대가 시작.. 그 뒤로 죽~ 10년간 테란크래프트..

 

임님이 나타났을 때는
아카데미 가격만 줄어든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