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S 잔류티켓이 좀 과한 느낌은 솔직히 있네요.

프리미어리그 마냥 강제승강제도 아니고 승강전을 치르는데도 불구하고,

32명의 코드S 중에 무려 잔류티켓을 24장을 뿌려버리네요.

그들만의 철옹성을 유지하기가 워낙에 쉬워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제생각엔 잔류티켓은 딱 절반인 16강 까지만 부여하고

하위 16명은 승강전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괜찮을거 같음.

지금 예고된 대로라면 조별리그 꼴찌해도 승강전에서 상대 잘만나서 한판만 이기면 다시 코드S인데..

앗싸리 조별리그 꼴찌의 경우 강제승강제를 쓰는것도 아니고 좀 잔류티켓이 과해서

코드S의 위엄이 좀 희석되는 느낌이네요.

S리거라는 자체가 위엄이 좀 돋을려면 잔류만 해도 대단한 간지를 뿜어야 하고

엄청난 S리거 도전자들을 이겨내야 한다는 느낌이 좀 들어야 하는디..

근데 일단 코드S 확보하기도 쉽지않고.. 프당당 장민쿨도 없는 코드S..
글고 저정도 클래스에선 한판 한판이기기도 힘들어여

춛현

사람들이 하는 걱정 중에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임...

내년에 2011 첫리그 열리고 나서 생각해도 될 문제입니다.

코드s지금딴사람들은 충분히 자격있어보이고 못딴사람들은 그만큼 명성에비해 안되니깐 코드s를 못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니까 초반에 S한번 받으면 내년에 별 무리 없이 플겜머 생활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건데 ; 하긴 조금만 생각해보면 많이 과한건 사실이긴 함
그러나 스1처럼 선수들이 대기업 스폰 받는거도 아니고 어쩔수 없는듯

리그제로 code S 주는 것도 아니고 토너먼트라 대진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데
한번 code S 먹으면 떨어지기 쉽지 않다는건 문제가 있는듯
8명 승강전 가면 확률상으로 반만 떨어진다는건데 그럼 한시즌에 4명씩 밖에 안바뀐다는건 좀 문제 있을거 같네요

왜 떨어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 1/4은 밑에서 승강전 해야하고, 문제는 누구든 1/4에 들어갈 수 있다는겁니다~

사실 승강전 안하고 강제 승강 했으면 좋겠음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