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설정은 여기저기서 따왔음

워해머 설정도 좀 가져오고(약 저그 프로토스의 외형)

스타쉽트루퍼스

듄

밝힌것만 2~4개 되는줄 아는데 아는건 워햄밖에 없어서;;

 

근데 이게 왜 표절임??

 

대놓고 따라한것도 아니고?;;

하트브레이커랑 right round들어보면 이게 진짜 표절인걸 알수 있을거임

맹덕 화염차 지게차 밴시는 디자인이 대놓고 똑같더만요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퀸은 에일리언 4 아님?

밴시 디자인은 원래 돌고 돌던거죠. 아바타에서도 나왔고.

그리고 유닛디자인은 애초에 수석디자이너들 중 몇명이 아예 C&C에서 와서 그런 부분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그런 유닛들 디자인이 좀 덜 맘에 듬. (맘에 안드는건 아님)

사신의 경우 아예 부탁해서 받아온 유닛이고, 결과적으로 밸런스에 애매한 영향을 주다 못해 반쯤 사장

표절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도 있긴하죠,.

표절의 범주를 어떻게 잡나에 따라서 다르긴하겠죠.
제가 시중에 나온 괜찮은편인 전략게임은 거의 다해봤다고 자부하는데

예전에 워해머를 기반으로 한 괜찮은 게임은 턴제 전략 몇개 밖에 없었고 다들 블리자드에 비하면 영세했었죠. (명작1개 존재하긴함)

그래서 별 생각없이 자기들이 핥고 빠는 워해머 설정을 여기 저기 오마쥬의 형태로 저그를 만들었는데 21세기와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만한 렐릭이 워해머 판권을 사고 나름 명작 시리즈로 만들어버려서 이젠 표절논란이 될만도 하다고 봅니다.

아마 지적 재산권의 범주엔 안들어가는 수준이긴 하지만 렐릭팬입장에선 충분히 블리자드에 비난해도 상관없을정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