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하고 저그로 연습해보는데

한 40-50판정도 어제 패작하니까 적당히 플래 1500점 정도로 강등되길래

그이후로 저그로 20-30판이상은 게임 해본거 같은데 저그 위엄포스있네요.

일꾼? 잡히면 한번 더 찍지뭐

바퀴? 잡히면 잡힌거보다 더나오는데뭐

맹독충? 저글링 한번 찍으면 맹독충이야뭐 ㅎㅎ

유일하게 뮤탈만 좀 비싼느낌인데 한번 모이면 잃을일이 없으니 뭐.

저그로 직접 해보면서 느낀점은 극초반이 아닌 이상에야 일꾼 견제가 별 소용이 없네요.

그냥 드론 한번 찍으면 바로 복구..

저그를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저그로 플레이해본건데

맞춤 타이밍전략으로 한번에 밀거나 박서식으로 계속 몰아쳐야만 하더군요 ㅡㅡ;

흠.. 진짜 드론 숫자 늘어나는건 직접 하면서도 징글징글

신나서 드론만 째다가 종종 지네요 ㅡㅡ; sddddddddd가 습관이되버리는듯 이주영저그

40~50판을졌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단하시다 레알;;

포인트는 마지막 결국 일꾼쨰다 죽었따는거

그냥 xp질 하면서 서칭되면 나가고 나가고 해서 얼마 안걸림;

저그가 존나 좋은게 그거.. 일꾼 극초반 째는것만 성공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발'로 해도 이길거 같은 느낌.. 상대방이 진짜 병력 쥐어짜너 날카롭게 찌르는거 아닌이상.. 왠만하면 해처리 3개 펴놓고 있으면 질질 시간끌면서 2번만 펌핑하면 그냥 막을 병력이 나오고..

한번 막고나면 추가멀티 가능.. 생전 처음 저그 해본 나도 이럴진데.. (스타1에서도 저그는 잘 안했음)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우승면서 플레이할 수 있을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