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떡밥 하니까

오늘 우리반에 한국외대 붙은 친구 생각나네

 

 

그놈 담임선생님이 붙었다고 하니까

 

복도 끝에서 끝까지 계속 달림

 

 

미쳤음

 

리얼 돌진이였음

저 외대 다니는데 그렇게 좋아할만한 일인지는 모르겟음

두 번째 줄의 그놈을 한 줄 내려서 세 번째 줄에 그놈으로 읽어야 글쓴이의 의도대로 이해하는 거죠?

사실 저도 외대 출신인데 그렇게 좋아할 일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