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열풍은 아마 25세이상만 경험해보셨을듯..

1998년부터 이게 열풍이시작됐는데 제가 이때 중2였음...  pc방이 지역에 1개있을까말까한 장사도안되는사업이였는데.. 스타때문에 pc방이 전국에 수만개로 늘어났음... 이때 생각나는게 pc방이 엄청나게 생기다보니 오픈날 공짜로2시간 지켜주는 pc방찾아다니던 기억이남...

 

아무튼 엄청났지.. 아마 25세미만이신분들은 아마 겪지못하셨을듯 초등학생이여서;;

게임관심없고 모르는사람도 혹은 어르신들도 스타랑 임요환을 알게될정도임..

저 23인데 열풍 겪었죠 초딩들도 엄청했음ㅋㅋ

저도 스1 한창 즐겼었죠. 처음 접한게 초딩때였는데 친척 형이 깔아줘서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그때가 99년이었던가.

그땐 레인보우 식스랑 스타랑 맞물려서 피씨방이 엄청나게 생겨났죠
근데 스타전에도 우리동네는 촌동넨데 한 3개 정도 있었는데...

잘 기억하고 있는 1人. 나이는... 으헠 ㅠㅠ

닭쳐언니/오오 레인보우 식스...전 테이크 다운을 정말 즐겨했었는데. fps를 해본게 그거랑 버츄얼캅 뿐이어서 1킬도 못하고 죽은적이 허다했었죠 ㅋㅋ 아 진짜 재미있게 햇었는데 테이크 다운.

저도 중학교때 스1 유행 경험했는데,

PC방이 막 오픈하던 시절이라 "스타 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아직 인터넷이 안되는데 저랑 IPX 하실래요" 라고 피방 직원이 말했었었어요.

냉방비를 아끼기 위해 대형선풍기 몇개씩 가져다 놓고 틀어 놨었던것도 기억나네요..

저 20살인데도 그때의 열풍은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저 91인데 기억남 ㅇ,.ㅇ; 솔직히 오리지널때는 기억안나고 브루드워부터 초딩들사이에서도 왕창 흥했던게 기억나네요... 피시방에서 동네 초딩고학년/중딩 형들한테 무한맵에서 쳐발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