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디나 닉 고르는데 엄청나게 고민함

이름이나 닉 같은걸 잘 지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겜방에서 아이디 짓느라 1시간 동안 그냥 앉아있었던 적이 있어요.

 

...

 

그때가 1시간에 1500원 시절에 나 고등학생시절...

 

제대하고 나서는 나도 아저씨화가 진행되서

 

네스티님처럼

 

눈에 보이는걸로 아이디를 짓는 경향이 좀 생기긴 했으나

 

막상 닉변경을 기다려오다가 변경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태 아이디를 못 바꿨음...

 

부르기 쉽고 특징적이고 보면 빵~ 터질만한거 찾는데... 뭐 없을라나...

 

"흑형" 아이디 쩔던데 ㅡㅡ;;

저도 그런성격인뎅 ㅋ

아이디 하나 지을때마다 1주일씩 장고하는 성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