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하위 프토도 힘듭니다.

 프로토스는 마땅히 대중적빌드라는게 4차관정도 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리페어토르 해밴 스카이테란 등등 빌드자체만 알아도 브론즈~ 골드 프로토스는 진짜 쩝쩝쩝입니다. 컨트롤이나 정찰도 잘하는 사람이면 저 빌드만으로 그냥 플레티넘 토스까지 냠냠합니다.

 

토스는 빌드 가르쳐줘봐야 결국 역장 잘치고 쩜사잘하고 빠지고 하는 개인적인 능력에 달렸습니다.

(4차관밖에없죠)

 

예전엔 그냥저냥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프로토스 유닛의 스펙자체만으로 하위리그에서는 프토가 먹혔지만 (역장 안쳐도 알아서 상대방이 역장모드 들어가주는 센스)

 

요즘엔 스2가 좀 퍼져서 하위리거들도 왠간한 빌드는 한두개는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전략들이 사실상 하위플토들이 이기기 힘든 전략입니다.

솔직히 진짜 하위권 토스들은

입구막고 투스타 삼스타 밴시만 쭉쭉뽑아도 불사조는 생각도 못하고 털림.

핑계임..

4차관 말고도 패스트 앰흑이나 몰래 공허 같은 거만 잘 써도
하위 리그에선 다 해먹을 수 있음

전 아직 안 힘들던데요.

플레 올라갈 때까지 언덕길목 말고 역장 쳐본 적이 없음

근데 엥간하니 다 이김요 ㅋㅋ

테란들 무빙샷 안하고 알아서 들어와 주시는데 불곰 이기는 광전사라고 혹시 아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