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1-14 15:41:11 KST | 조회 | 430 |
제목 |
1차 보다 2차 GSL결승이 감동인덧.
|
1차는 사실 김성제 선수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원사이드 경기라서... 경기에 와~ 한다기 보다는 과장 실력에 와~ 하는 느낌이었고.
2차는 4:3이라는 스코어가 보여주듯 경기 내용도 치열했고, 그 동안 쌓아온 그들의 감동의 드라마가 더 섞여서 그런지.....
=> 직접가서 봣엇는데, 치즈러쉬 막힌 순간 임재덕 선수 기쁨을 주체 못하고 결국 손을 번쩍!
이정훈 선수는 키보드 손을 놓고 마우스만 좌우로 찍더니...
앉은 자세까지 풀어지며 모니터만 쳐다봄...
결국 고개까지 숙이고..눈물.
크으~~~
케스파가 손을 대면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의 드라마가 연출안되고 케스파가 인정한 게이머끼리의 만들어진 드라마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