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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syclon
작성일 2010-11-14 15:06:38 KST 조회 357
제목
결승전 4경기에서 아쉬웠던 이정훈 선수의 플레이.

이정훈 선수가 기사도 경기를 자주 챙겨 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아닐수 없네요.

 

4경기는 솔직히 이길수 있었던 경기 였습니다.

 

기사도 10월 29일 7차전 경기인 송준혁선수(테란으로 플레이)와 임상훈 선수의 경기를 봤더라면 말이죠

 

벙커로 막은건 아니었어도 송준혁 선수는 마치 이정훈 선수와 비슷하게 배럭과 벙커로 저그의 입구를 막았습니다.

 

밀림분지는 사실상 입구를 틀어막더라도, 멀티쪽에서 빠르게 부신후 돌아간다는 전략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정훈 선수는 입구막기에만 급급하고 상대가 빠르게 병력을 모아서

 

자신의 본진으로 공격올거라는 생각을 잘 못한것이죠.

 

기사도의 경기를 봤더라면 충분히 생각할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경기 준비하느라 바빴겠지만 선수들에게 중요한것은 다양한 전략에 대한, 습득도 한 몫 하는것 같네요.

 

클랜위주로 경기를 하게 되다 보면, 어느정도 틀에 박힌 플레이를 피할수 없게되는 경우도 있고,

 

레더의 경우도 오히려 너무 중구 난방이어서,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뭔가 목적을 이루기위한 기사도 같은 경기는 좋은 전략이 나올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해 봅니다.

 

광고는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http://ch.gomtv.com/4555/28119/391158   기사도 10월 29일차 경기. 7세트 경기를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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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gManTokki (2010-11-14 15:1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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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가능한 바위가 부셔진 것을 일꾼 정찰로 파악 했었으며
그 이후에 본진 급습을 막을 대처를 했어야 하는데 맹독충이 얼마나 보유되었는지 가늠을 못한게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마시드 (2010-11-14 15:1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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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gManTokki / 짤이 정말 마음에드는군여 꼭 저한테 손짓하는 느낌이 +_+
psyclon (2010-11-14 15:20: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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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가능한 바위를 일꾼정찰로 파악하기보다. 해병한기로 파괴된 바위쪽에 대기해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많은 경기였습니다. 벙커를 지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 되는 경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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