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너무 많네요..

무작위면 종족 심시티가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다르잖습니까?

 

예를들어 내가 플토면 상대가 저그면 입구를 막는쪽으로 해야되고, 테란이면 사거리가 좋아서 쓸데없이 추적자가 버벅대서 본진 심시티하는데 데빗이 저그나와서 맹독가면 어쩔거임ㅋㅋ 마나 다떨어지면 끝남

 

저그10판, 테란10판, 플토10판 이런식으로 해야지..

 

이거에 댓글이 랜덤이라도 심시티 모르겠냐고 달렸는데

그얘기가 아니라 지금 데빗이 랜덤이라 무슨종족이 나올지 모르니 그반대편 상대가 심시티하기 어려워서(초반심시티요. "초반"  일꾼정찰전.) 상대가 진 것도 있을거 아니냐 이런말이잖아요

 

그럴거면 각각 골라서 10판씩 해보는게 더 잘 보일거 아니냐는거죠.

토스가 입구막으면 테란전 토스전에 존망하고
안막으면 저그한테 존망 ..

아....저그는 편하군요.

상대무작위면 (전플토) 걍 입구 막아버림 괜히 저그6드론오면 그냥 훅가는거라

ㄴ근데 그건 테란한테 약하던데.. 추적자 버벅버벅ㅋ

관문 뽀개질려면 다뽀개지고말지 6드론인데 입구열려있으면 그건 관문 뽀개지는 정도가아니라 그냥 훅가는거라 -_-

어느정도 공감가는말 상대가 랜덤이면 토스는 입구를 막고시작해야되죠 심시티를 강제당하는게 작은건 아닌듯

토스가 입구막으면 테란전 토스전에 존망하고
안막으면 저그한테 존망 ..

테란 아니면 토스는 별 관계 없지 않음? 막으나 여나... 그냥 막아야죠 ㅡ.,ㅡㅋ;

테란전에 막으면 압박강하게 당하면
일단 관문 날라갈 가능성이 커서..

랜덤 걸리면 일군 두기씩 돌려서 종족 확인하려고 노력함 ㅠ

무작위에서 테란 잘못걸리면 플토는 괜히 입구막고 진출했다가 본진 벤시에 털리기도 하고. 드랍오면 막으러 가기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