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t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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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2 11:08:40 KST | 조회 | 280 |
제목 |
emp 좋은건 두말할 것 없고 토스가 게을러지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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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존재 자체가 너무 강력해서
토스가 손이 더 가고 불리해진건 맞습니다.
여기에 이의는 없는데 아직 초창기라서 그렇지 충분히 토스가 테란보다
2~3배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많다고 봅니다.
물론 싸우는 전장이 좁아 지기도 했지만 스1에선 기본적으로
쌈싸먹기가 기본중에 기본이였죠.
그래서 아무리 적어도 부대를 4~5개로 나눠서 운영했습니다 (물론 부대지정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런데 요즘은 프로게임머라도 밴시 견제오면
한 무리 묶어놓은 걸로 그냥 수비하러 가는 경우가 많죠.
광전사 파수기,거신 다 딸려감 -_-;;
스1에서 광전사 마인 밟으면 "연습안하나요" 드립 들었는데
확실히 부대지정이 편리해지다보니 게을러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템 셔틀에 태워서 다니는 건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이라서
하템 그냥 걸어가다가 마인에죽거나 emp 대놓고 맞으면
해설자들이 비명지르고 셔틀뽑아야 된다고 개거품 물었는데
스2에선 걸어가다가 emp 맞는게 아직까진 당연한 듯이 해설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개발할 것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쳐도
이제는 토스 침체기인데 슬슬 부지런하게 움직여야될 때가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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