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왜 초기마나 +25만들었을까요?

셋다 엄청 좋은 기술인 진균,emp,사폭을 왜 나오자마자 쏘게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만들었을까요?

전작처럼 +50 마나는 있어봐야 쓸모없나???

나오자 마자 쏘게 하려고 만들었죠..

겜스피드가 빨라진걸 신경쓴듯? 보다 스피디하게 역전과 역전을 거듭나도록 현실은 그냥 차관소환 바로 사폭

전작의 +50마나는 거의 안썼죠..

최대마나 50이면 스킬3번 나가니까 더 사기일듯

게임이 느려지는걸 싫어했음. 제작과정부터 이스포츠에 맞는 게임을 만들려고 애초에 컨셉을 잡았으니. 스포츠는 느리면 안됨. 보는 사람 입장에선 초지일관 긴장감있게 흘러가야 구미가 당김.

전작 최대마나 중반넘어가면 마니쓰지않았나요 ㅋ 하템 조금이라도 더 지질려고

스1도 플토가 템플러 나온후 자원여유 되면 부적업 필수 였는데용

사베 이레디도 마나업 필수였고

저그는 디파 컨슘이라는 사기스킬이 있어서 필요없는거였지만

아끼지 말고 유닛을 바로바로 소모시키라는 거 아닐까요? +50마나는 오래놔두면 유리하죠. 스톰이 2방이냐 3방이냐의 차이니까요. 대신 스2에서는 나오자마자 유닛 아낄 필요없이 바로 전투에 사용하게 하는거죠. 근데 고기만 기준으로 보게되는 듯[...]

유령 감염충도 나오자마자

고기야 부적이 좋지만

감염충은 마나 +50이 더 좋을듯

전작 +50 업도 눌러놓으면 나올때 마나가 좀더 차있습니다, 바로 쓰지는 못하지만요

200->250 될때 비율로 초기마나가 있구나..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