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빼빼로 주고도 욕먹었습니다...

제대한지 4개월댄 본인은

여친에게 빼빼로를 오늘 분명히 줬습니다..

근데 이분이 요즘 약을 드셨는지

"너 요즘 애정이 식었는거 같애"

드립을 치십니다..

깝놀해서 왜라고 하자

 

 

 

"너 군대있을때는 이것보다 훨씬큰거 줬자나

나오니깐 살만한가보네?"

 

 

 

....

스2 이야기 : 유령은 환류를 맞아도 이엠피를 쏘고 죽습니다

헤어지잔소리네

헤어지잔소리네

== 그인간 더치페이 절대 안하려하죠? 그럼 당장 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그러니까 인생은 솔로죠 커플은 무슨 커플

헤어지고 싶은데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아서 망설이고 있는듯... 크리스마스 때 벗겨 먹히고 차일 확률 83%

풉 ㅋㅋㅋㅋㅋㅋ

우리집뒷마당 // 돈은 잘냅니다 오늘도 제가 더 큰걸 받았죠...

[님여친이 님 단물만 쪽쪽 빼먹고 버릴 확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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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살만한가보네?
이런말 들으면서 지속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만..

? 돈은 잘내는데 왜 그런..ㄷㄷ
"나도 줬으니 너도 줘" 이런건가요?

자기꺼가 더 커서 아까운건가 ㅡ.ㅡ

웃길려고 한거같은데 모르겟네여 ㅋㅋㅋ
아 지금 4년 다되가는데 단물만 빨리고 있는건가여 ㅡ,.ㅡ;;

아... 여자들은 저런걸 섭섭하다고 표현하지 ㅡ.ㅡ

[이 커플이 크리스마스 이후로 깨질 확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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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은 진짜 알수 없는 법. 그 빼빼로 하나때문에 그런 소리를 한게 아니라
님의 평소 말투, 행동 등등을 보면서 참고있다가 빼빼로를 계기로 그런 말을 한것일 수도.
진짜 복잡합니다 여자속은;;; 걍 더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