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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1 16:23:01 KST | 조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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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징징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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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패치로 저그가 상향되었습니다.
예전엔 저그라고만 해도 불쌍한 눈초리로 바라봐주던 XPer들도
이제는 저그라고 하면 사기종족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생각처럼 오르지 않는 승률에 사기종족이라는 평판까지 뒤집어 씌워져서..
짜증나서 무작위를 좀 돌렸습니다.
저그 할때보다 약 100점 정도 떨어졌네요.
어제쯤 '이제 점수도 좀 떨어지고 ell도 좀 낮아졌을테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저그로 레더 서치를 하는데 원하던 승승승승은 안나오고
그 점수대에서 승패승패 크리가 터져버렸습니다.
아...소질이 없는건가... 생각하며 책상앞에 놓여있는 빼빼로를 뜯어 먹었습니다.
1983년부터 나오기 시작한 이 빼빼로는 롯데제과의 상품으로 맛이 우수하며 오늘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사랑의 증표로 활용되고있습니다.
빼빼로 세글자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넷북 mp3등 을 경품으로 주는등
소소한 재미까지 빼놓을수 없는 빼빼로 드세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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