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연구 말입늬당

테란의 경우는

 

연구드립쳐도 에라이 더러운놈 하면서 넘어가겠습늬당

 

해병왕 박서도 그렇고

 

테란은 전략 연구가 확실히 되고 있는게 걍 보기만해도 체감이 되네영

 

토스가 연구가 덜되고 있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토스의 연구되는 전략이란 것들은

 

다이아 중위권까지나 통용되지 상위권에서 들어먹는걸 본 기억이 가물하네여.

 

하지만

 

저그는 정말 딱히 연구로 달라진게 없지 않음?

 

대응이 매끄러워졌다고하면 이해를 하겠다만...

하나 있음 '맹독폭격' 오버로드 태워서 맹독충 폭격해서 테란 들이 많이 당황해했죠.

플라토닉토스//그건 그렇네영.

맹독 폭격은 첨에 스타2 클로즈 베타 시작되서 맹독충 보자마자 떠오른겁니다.
이게 현실화까지 입스타라서 그렇죠.
프로게이머들이 현실화 한거일뿐 참신한건 아니었어요.

사신 화염차 벤시 콤보라던가 사차관러쉬를 순전히 패치떄문에 잘막게 된건 아니지 않나요?
시간이 가면서 익숙해지고 하다 보니 더 잘막게 된 것도 있는데.. 대처가 확실히 좋아진 느낌?
프토도 아마 곧 뮤링에 익숙해지고 쉽게 대처하게 되는 시점이 올 듯(연구하면 더 앞당겨지는 시점) 이미 왔을 지도...

소슬님//대응이 매끄러워졌다고가 써져있지 말입니다.
하지만 4차관 훼이크 부류가 안통한건 바퀴 너프가 컸지 말입니다. 바퀴 버프 전에도 걍 사차관은 막히기 시작했고 4차관 훼이크 멀티 등이 성행했는데 바퀴 버프로 반쯤 망해버렸지 말입니다.

과장님하니까 언덕탱크 막는 방법 생각나긔.. 저그는 전반적으로 방어나 대응이나 눈치 쪽이 발달한 듯해요. 그리고 연구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맙스 님의 본진저그, 세균류 저그 같은 것도 재밌던뎅

루미야//제가 그분 하는걸 못봤찌만 매나 토스 전략이 연구는 되었지만 대세는 못되었듯 그분꺼도 대세는 아니잖. 그분 혼자야 독특하지만 저그 전체로보면 딱히 연구로 바꼈다기엔. 그정도 전략은 토스도 개발 되었죠. 다만 사장되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