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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0 18:26:36 KST | 조회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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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지금 XP 프징징의 분위기는 좀 과한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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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유저로서 이런 글 쓰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XP의 프징징은 좀 과한면이 없지 않습니다
저도 서기수선수 광탈했을때나 8강에서 정민수 선수 떨어져서 4강에 또 0토스 됐을때 프징징 투표했습니다
짜증나서 징징글도 썼구요 밸런스 관련 올라오는 글 보고 공감대 형성되는 글 있으면 옹호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토스가 그렇게까지 암울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그전이 예전에 비해 ' 엄청 ' 어려워진것은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프징징이 대세이기 전부터 뮤링운영 잘하는 저그는 잡기 어렵다는 글 쓰던 사람이였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매일 매일 일주일 한달이 다되가도록 프징징 랭킹이 70퍼가 넘는게 당연하게 될 정도로
토스가 암울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충분히 할만한 종족이라고 생각하고(어디까지나 할만하다는거지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프로게이머 급의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패배의 이유는 자신에게 있는거지 종족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실제로 이번에 블리자드가 발표한 종족별 밸런스를 봐도 우리나라에서 48퍼 47퍼 정도거든요
그렇게 큰 차이는 안난다는 겁니다 데이비드킴이 밝혔듯이 5퍼이상 차이가 나면 밸런스의 문제로 보고
수정을 하지만 그 이하는 괜찮다고 본다고 했거든요
그런데도 특히나 XP에선 이렇게 토스가 암울한점 토스가 안좋은점에 관한 글이 쉬지않고 올라오는걸 보면
좀 의아한 생각도 듭니다
XP 토스유저분들은 정말 그렇게 레더에서 이기기 어려울정도로 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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