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아이러니한 프로토스의 암울론... 사실인가 허구인가??

현재 xp에는 플토암울론이 대세로 불리우고 잇죠

 

이는 마치 기정사실인양 부풀려지고 잇는데 이게 진짜 사실인지 아니면 허구인지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잇음

 

플토가 그렇게 암물한가???

 

전략시뮬게임에서 암울한 종족이 인구수1위를 전세계적으로 유지할수 잇을까요??

 

이는 불가능에 가까움

 

사람은 누구나 이기는걸 좋아하지 지는걸 즐거워하는 변태는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이죠

 

여기서 주로 징징거리는 플토유저분들 말대로라면

 

플토는 인구수 최하위나 많이봐줘도 2등정도는 해줘야함

 

하지만 플토 인구수는 1위임...아이러니하죠???

 

두번째로 레더기준 승율로 보자면

 

플토는 사람들이 암울하다고 말하는것처럼 승율이 안나오는 종족이 아님

 

오히려 다이아 극상위권이 아니고서는 플토가 상대우위에 잇는경우도 다분히 많음

 

북미쪽은 오히려 플토가 저그나 테란보다 높은 승율을 유지함

 

이는 플토분들의 주장과 정반대의 상황임

 

어찌설명해야할까요???

 

셋째로 대회성적

 

gsl에서 성적이 안나오고잇긴하지만 스타 대회는 이거하나뿐인건 아님

 

이번 블리즈컨 우승종족은 플토임

 

그것도 밸런스 개판이라는 테란상대로 4:0 으로 승리햇음

 

또 MLG대회 4강종족이

 

테란2 플토2임...

 

1위 테란 2위 플토 3위 테란 4위 플토

 

이대로면 오히려 저그가 극암울임

 

저그가 세계적으로 이렇게 잘나가는 곳은 오직 한국뿐임...다른지역에서는 저그들이 우승하는대회

 

찾아보기 힘들정도

 

이쯤되면 한국에서 부는 플토 암울론이 사실인지

 

아니면 일부악성 프징징들의 여론몰이인지 한번쯤 생각햅봐야할일임

 

토론글이니 악성뎃글은 사양합니다

 

건전한 토론을 해봅시다

 

정당한 테클은 환영합니다

 

결국 GSL이 최고수들이 모인 대회인데 최고레벨이면 당연히 GSL성적을 논해야지.
블리즈컨이고 MLG고 어차피 한국 밸런스랑 동떨어진건데 논할 필요가 없음
블리즈컨에서 테란 압살한 정민수는 GSL에서 테란에게 압살당했고 토스중에 정민수
이상으로 테란전 잘하는 선수 없다는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결국 토스의 실링에는 한계가 있다는 소리

정당한 테클

님 대군주 팔고 저글링 샀음?

백태클은 안되나요?

개념글
테란이 약간 유리하긴한테 실력으로 커버 가능

한국에서 토스암울론은 데이빗킴조차 인정한바.

스1도 토스가 가장 많은데요? 멋지고 쉽게 접하기 쉬운종족이거든요 간지나는 스킬도 많고

근데보면 무조건 토스는 구리고 테란 저그는 사기 이런식으로 나오는 징징이들이 많아서문제

킬러 슬라이드!

그래봐야 곧 프징징이 몰려옵니다

정신연령이 평균 20두 안되는 사이트라 ㅋㅋ 그냥 그러려니하고 상대하지마세요

결국 GSL이 최고수들이 모인 대회인데 최고레벨이면 당연히 GSL성적을 논해야지.
블리즈컨이고 MLG고 어차피 한국 밸런스랑 동떨어진건데 논할 필요가 없음
블리즈컨에서 테란 압살한 정민수는 GSL에서 테란에게 압살당했고 토스중에 정민수
이상으로 테란전 잘하는 선수 없다는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결국 토스의 실링에는 한계가 있다는 소리

스1도 토스가 가장많음

진지하게 말하자면 제가 경기할때는 못 느끼겠고
아무래도 최상위권 유저가 붙는 블리즈컨에서 제가 응원하는 토스 선수들이 4강조차 못 올라가니 욱해서 그런 심정이 없지 않아 있는거죠

블자 공식발표를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이런 글에 좋다고 몰려드는 사람들이 징징이 수준 이하지.
그럼 XP에서 누가 중위권에서 토스가 안좋다거나 외국에서 토스가 안좋다고 한적이 있나.
어디까지나 최고레벨에서 토스가 빌빌대니까 나오는 이야기인데.
이스포츠에 중점을 둔다는 스타2인데 최고레벨에서 밸런스가 무너졌다면 그건 나름대로
충분히 문제가 되는 사안아닌가? 별 시덥잖은 드립치고 있네

아이디 보니 슈스케네

애쉬브링어///블리즈컨 우승햇다고 무조건 gsl까지 좋은성적 나와야한다는 법은 없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gsl시즌1우승자인 김원기는 다음시즌 32강 광탈햇죠
무조건 gsl만 최고고 이걸기준으로 밸런스 마춰야한다는것도 좀 억지가 아닌가요??
여타 다른리그에서는 플토분들 성적이 괜찮은 편인데요??

종족이 좋은정도랑 인구수는 전혀 상관이없다고 생각합니다만;
GSL진출율이면 모르겠지만 전체 통계로 보면 대다수의 인구수는 브론즈 실버 골드에 분포되어있고 그쪽리그에서는 최상위권의 종족밸런스와는 또 다른 밸런스가 존재합니다.(어려운 컨트롤일수록 안쓰게되므로)
인구수와 종족의 강함이 비례한다면 프토>테란>저그라는건데
이렇게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죠.
게다가 보통 종족을 처음고르고나서 바꾸는 사람들도 많지만
새로 뭔가를 배워야한다는것이 꺼림칙해서 안바꾸는사람들이 훨씬많습니다.
지금 A라는 종족이 암울하다고 해서 B로 종족을 바꿔봤자 폭풍연승하기는 힘들죠. A라는 종족으로 쌓아온 실력도 있고, B로 가면 그 리그에서 폭풍연패하면서 떨어질 확률이 훨씬높죠. 결국 A종족을 계속플레이하면서 실력을 늘리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하고 종족을 바꾸지 않게됩니다.
프로토스가 인구수가많은건 그냥 '화려함'라고 생각합니다만.
더군다나 글쓴이의 이론대로라면 패치할때마다 종족인구수가 바뀌어야하는데
클베이후로 거의 바뀌지가 않았죠.

여타 어떤 리그에서 괜찮은데요? 패치 이후로 소소한 아프리카 연승전이나 클랜팀배틀에서조차
쳐발리는게 토스인데 뭔 소리인지. 그리고 한국 최고레벨 밸런스 논하는데 무슨 블리즈컨하고
MLG가 나옴? 걔네가 진심으로 한국 최고레벨과 동등한 수준으로 자신도 생각 안할텐데
논리 정당화 하려고 무리수 쩌네요

종족 유저수와 종족의 밸런스를 연관시키는것은 논리적 오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종족을 고르는데에 있어서 고려하는 변수가 밸런스만이라면 인정하지만
스1때 했던 종족이라서,스1때 안해봤으니,걍 멋있어서,여러가지로 편해서,어려운 종족이라 쉬운 종족이라 이유는 다양하고 똑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들은 각기
다른 생각,판단을 합니다

블리즈컨 우승한 프로토스 정민수는 테란 김성제에 발림. ㅋㅋㅋ MLG 4강 올라간 애들 GSL 오면 16강 진출은 가능할지...? ㅋㅋㅋㅋㅋ

가장 많이 하는 종족 = 암울하지 않는 종족이란 논리는 절대 못하고요
제생각으론 플토가 가장 플레이어가 많은 이유는
스타2에서 플토가 스킬이 가장 화려하고 멋있어보여서 스타2 정품사서든 뭐든 해서
플토로 정착하다가 정작 했다가 암울한 결과를 맛본 사람인것 같고요,
저도 그렇고요 , 저도 테란으로 잠깐 즐기려고 래더했다 서기수 역장보고
플토로 전향한 사람중 한사람이구요,
예전에는 플토가 테란보다 1.2배정도 한 2만명 차이나는데
지금은 제가 인구봤을때보다 8만명이 증가한 상태인데
플토랑 테란 차이가 1만명으로 차이가 반으로 줄였네요,

애쉬브링어//스타는 오직 한국에서만 하는게임인가요??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은 오히려 아직도 저그가 약하다고하고
플토는 강력하다고 말하는분도 많고
실제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나라 대회에서는 플토들 성적 괜찮은데요??
무조간 한국기분으로 모든밸런스패치를 해야한다는 말씀인가요??

데이비드킴이랑 브라우더씨가 한국 기준으로 패치 갈 수밖에 없대요 이 양반아.
그럼 그쪽가서 따지시든지. 한국이 가장 강하니까 아무래도 종족의 한계를 동등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패치는 한국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는거

그리고 다른 나라 대회에서 토스들 성적이 괜찮다고 해봤자 정발 이후 모든 토너먼트 통틀어
테란 우승 횟수의 반에도 훨씬 못미침.

에쉬브링어//그건 한국을 많이 참고하겟다는거지 무조건 한국위주로 패치하겟다는 말은 아닌데요??
그리고 다음 플토 너프 예정패치만 봐도 이건 한국유저들이 원하는거랑은 거리가멀고
오히려 북미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플토 고기너프인건데요??
이게 어딜봐서 무조건 한국위주의 패치를 하겟다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리고 다른나라에서 플토가 승률이 높은 이유는
북미를 예로 듭니다, 물론 저도 직접 조사해서한건아니고 평소에 들었던거라 들었던걸로 댓글 씁니다.
북미는 승/패와 관계없이 로딩중 자기가 하고 싶은 유닛을 생각하고 져도 좋다라는 식으로 그 유닛 위주로 뽑고 재미로 플레이 하는 반면에
한국같은경우는 승/패에 매우 연연하고 그에 대해서 이길수 있는 유닛들만 사용하게 되는 식이라
그래서 뭐 이길수있는 조합으로갖춰서 승리하는 식이 아니라 생각한 유닛위주로 하기때문에 이길수 있고 질수도 있고 이런다는 겁니다.
북미랑 한국이랑 승률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래더중,상위가 북미 래더상위권을 그냥 누른다고 들었습니다.

위 댓글처럼 블리즈컨에서 우승한 플토 정민수가
실제 울나라에서 GSL에서 테란한테 3:1인가 떡실신 당했고요,
MLG대회에선 울나라 사람들이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저대회 나갔더라면 어떻게 됬을까요?

고기 너프 확정 된것도 아닌데 고기 너프 된다고좀 하지 말죠

루머라는 말도 있든데

애초에 한국분이 왜 다른나라 밸런스를 두고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몰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