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분들은 안도하셔도됩니다. 님들은 가장 큰 잠재력을 지녔습..

종족 잠재력이 가장 큰 종족이 어떤 종족이라고 보십니까?

 

애벌레생성의 최적 최대화로인한 폭발적인 생산력의 저그?

 

일꾼8마리 효율의 지게차와 모든 유닛이 레인지유닛이라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테란?

 

둘다 아닙니다.

 

이런 시스템적 문제는 게임의 판도에 영향을 미칠수있지만 결국 교전에서의 한방에 결과가

 

승리를 가져다옵니다.

 

그래서 프로토스는 스타2에서 가장 잠재력이 우수한 종족이란겁니다.

 

바로 "역장의 활용"입니다.

 

그 역장의 활용을 정말 최대화한 순간 잠재력은 폭발하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가장 좋은 예시가 되었던 역장활용은 아마 지금은 레전드swf가 되어서 가끔씩 커뮤니티에 회자되고있는

 

gsl1차 시즌 서기수씨와 jlszenith님과의 경기에서 나왔죠...

 

그때 사기수선수는 절대적으로 이길수없는 질파추조합으로 해불의조합을 발랐죠. 그것도 육안으로 보기에도

 

물량까지 상당히 딸렸는데 말이에요... 그 전투를 이길수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서기수씨의 정말 100점 만점에 110

 

점의 역장컨으로 정말 압승을 거뒀죠...

 

그리고 역러쉬가더니 끝나더군요...

 

현재의 역장을 너프하지않고 끝까지 간다면 시간이 흐른뒤 결국 왕좌에 오를 종족은 프로토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 선수들의 역장활용능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더욱 자신이 유리한 전장과 최대화된 역장능력을 선뵌다

 

면 소규모 전투이든 대규모 전투를 펼치건 간에 교전에서 굉장한 이득을 챙긴 프로토스를 이기기란 정말

 

어려울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근데 그 당시 서기수 선수의 역장...볼때는 우와 했지만

서기수 선수가 가지고 있던 전투병력과 테란의 전투병력을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프로토스가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서 병력을 뽑은 거임

즉...병력의 가치가 프로토스가 더 높았던 거에요. 그래서 이길 수 있었음

같은 자원으로 병력 뽑은거면 테란이 쉽게 이기져

예를들면 미네랄2000, 개스 1000 던져주고

너 뽑고 싶은거 뽑아봐 싸우자 ㄱㄱㄱㄱ

하면 테란 압승 ㅡㅡ

하지만 테란이 토르를 쓰게되는데..

토스 다른건 몰라도 역장 잘치시는분들 ㄷㄷ 진짜 존경스러움

하지만 양민들은 계속징징하겠징..

역장은 써보면 알겠지만 좋은 위치에 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쓰면
파수기가 뒤에서 버벅거리는게 힘든거에요

역장 너프패치로 사이즈 규모와 끼인유닛 공격가능하게 되었고..
그때와는 상황 정말 많이 다르지요..
테란한테 역장 쓰나마나 옛날관는 다르게 총질 잘만 해댑니다.
서기수님의 대테란전 부진세도 역장과 관련있다고 단언합니다.

물량은 딸렸지만 토스조합이 더 비싼조합... 이 무슨

저도 공감 저그는 애벌레 펌핑+점막 생성이 실력의 절반 플토는 역장만 잘쳐도 반은 먹고 들어감

테란은.... 잘 모르겠음 워낙 가성비가 좋아서..

초반은 역장이 쉽죠 .. 소수 유닛이고

소수 유닛일수록 광파추가 쎄죵 .. 근데후반 갈수록
emp와 물량이 ..

역장은 토스가 잘하면 잘할수록 빛을 발하죠.
어차피 징징댈사람들은 다 징징대는게 문제..

GSL 시즌1에서의 역장은 밑에 깔리면 공격을 못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력을 줄여버리는 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밀리기만 하죠.
고로 시즌1 GSL 서기수 역장은 요새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그 당시 서기수 선수의 역장...볼때는 우와 했지만

서기수 선수가 가지고 있던 전투병력과 테란의 전투병력을 가격으로 비교해 보면

프로토스가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서 병력을 뽑은 거임

즉...병력의 가치가 프로토스가 더 높았던 거에요. 그래서 이길 수 있었음

같은 자원으로 병력 뽑은거면 테란이 쉽게 이기져

예를들면 미네랄2000, 개스 1000 던져주고

너 뽑고 싶은거 뽑아봐 싸우자 ㄱㄱㄱㄱ

하면 테란 압승 ㅡㅡ

그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보통 생각 되는게 테란의 강함이지요.

자원양으로는 플토가 압도하지만 누구나 저 싸움 벌어지면 토스가 발린다 라고 생각을 햇지요. 해설자도 그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