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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0 11:36:44 KST | 조회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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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전술은 들어도 기가찹니다. 프로토스 입장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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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같은 것만 봐도 어떠한 빌드를 시작으로 어떻게 유리하게 풀어나가느냐 이런 식.
프로토스 자체만 봐도 이런 빌드는 이런 장점이있고 저런 빌드는 저런 장단점이있고 이런식
근데 왜 테프전에서 테란전략은.
'필살기'가 많은지?;;
지금이야 다들 막아지는 해밴이지만, 한 떄 프로토스를 날로먹었던 전략이고 지금도 플레티넘급까지는 날로먹힐 때가 많다.(날마다 다름)
거기다가 해병을 동반한 리페어토르라던가.
살짝 꼬운 패스트밴시(GSL에서도 임요환이 썼던 것과같은 땡 은폐밴시류)
이미 시기가 지난 거지만 한 떄 유행했던 리페리온.
와 같은 '전략'이라기보다는 이건 프로토스 종족자체특성상 막지 못한다! 라는 '필살기'개념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좀 어이가 없음 ㅡㅡ;;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전략적인 요소가 아니라 게임자체를 단번에 끝내버리는 류가 있달까.
그리고 저런 전략이 실행가능하다는 것도 아이러니...
프로토스가 초반에 상대방에게 그 어떤 피해도 주지못한다는 걸 아니까 저런 전략들이 나옴.
어제연승전에서는 프로토스가 이기긴 했찌만 초반 3해쳐리까지 나오지 않나 ㅡㅡ;;; 결국 초반에 뚫지는 못함. 후반을 도모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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