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돌진은 계륵임.

돌진이 활성화 되었을 시 무조건 한대 칠 때까지 돌진이 유지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고

 

(클베때 위 스펙이었는데 아군 유닛으로 강제 돌진 활성화 후 바로 타켓을 바꿔주면 맵의 끝과 끝을 가는데도

 

계속 돌진 이속으로 가버림.... 그 뒤로 돌진이 패치되었음)

 

현 상태로 두고 돌진 활성화 시엔 강화쉴드나 광란효과를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함.

 

근데 별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

 

실상 스1이랑 비교해보면 스펙차이는 거의 없는데 유닛의 밀집도가 높아져서 붙기도 전에 녹는다는 게

 

광전사를 고기몸빵으로 만드는 주요 요인인듯.

 

그렇다고 체력이나 공격력을 수정하기엔 초반에 광전사로 경기가 종료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돌진이라는 컨셉과 스킬을 유지하면서 광전사를 수정하는게 정말 힘들 듯...

 

그냥 이속을 올려주기엔 만들어논 스킬이 아깝고...

공지에 있던 돌진 활용영상을 참고해보시는건?

그냥 스팀팩처럼 액티브로 주면 될듯

무조껀 한대 치는게 왜 불가능함?
돌진 접근 거리가 0.3125인데 0.1로 바꾸면 그만임
게다가 3.5초 제한도 있는데??

ㄴ실전에 쓰기 힘들다는게 문제져. 실상 돌진 활성화로 빠르게 적 유닛에 붙는다손 쳐도 뒤에 본대는 천천히 걸어옴. 결론은 광전사만 순삭.

그리고 있는 스킬이 활용성을 이야기 한게 아니라 광전사는 건드리기가 참 애매한 유닛이 되었다는 이야기임 ㅋ

가막 들어왔네...
그리고 돌진으로 무조건 한대 친다는게 제한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죠. 초 제한 둘거면 무조건이라는 말이 왜 들어가나요.

질럿 사거리 0.1과 같은 0.1로 해두면 저런 의도외의 버그 없이 '한대 칠때까지 돌진'이란 의미 그 자체의 구현이 가능한데 굳이 저런거 고집해서 '버그잇으니 안됨' 이런소리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미인데요

돌진 활성화 시에 무조건 타겟을 한대 친다는 건 한대 칠 때까지 계속 돌진이 유지된다는 이야기인데 위에 써논 것 처럼 순간이동급으로 맵을 왔다갔다 하게 된다니까요. 내본진에서 차관소환된 질럿이 상대 본진까지 돌진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임.

뭐 타겟이 바뀌면 돌진 효과가 사라집니다 이럴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교전시에 돌진중인데 그 타겟이 죽어버리면 풀린다는 이야기가 되고.

딜레마란 이야기에요. 돌진 수정하는게.

그러니까 질럿 사거리 0.1과 접근거리를 같게하면 버그 없이 정확히 말하면 '한대 치는 위치까지 돌진'이 저런 버그없이 된다니까요

그냥 돌진말고 전력질주로 바꾸는 것도 ㅇㅅㅇㅋ

그래서 패치가 상대유닛에 가까이가면 돌진이 끝나게 되거나 or 3.5초 지속이 되거나로 된게 아닌가요? 지금 강제 발동하면 3.5초던데.. 결국 한방때리게 해주는것도 다시 가능할거 같은데

돌진이 사라지는 수치인 0.3125인데 0.1로 바꾸어도 그닥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해요. 어차피 무빙하고 있는 적에게 0.1수치로 붙는다손 쳐도 적도 계속 이동중이라 한 대 치는게 가능할 지...

갤디터쪽으로 확인해본건 아니라 이렇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요.

한 방 때리거나 3.5초 지나거나 둘 중 하나가 충족되는 순간 돌진 끝나게 하면 되잖아요. 3.5초니까 맵 끝까지 광속이동 할 염려 없고, 한 방 때리는 건 보장되고.

그리고 광전사 공격 범위가 0.2니까 0.3125랑 0.1의 차이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