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토스로서 김상호 선수는

답답하다

 

200까지 언제 참어 ㅎㅎㅎ

 

근데 다 이김 짜응

 

잘하시는데 기회를 잡았을때 과감한 러쉬좀 했으면 함

 

너무 질질 끔

플토는 세 종족중 회전력이 최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번 경기는 상황 상 타이밍 잡기 힘들었지만 그 전 경기들 보면 이 선수 찌르는 타이밍도 예술입니다.
물론 빠지는 타이밍도 너무 좋고요.
로템에서 저그랑 힘싸움 하면서 저그 앞마당쪽 푸쉬 하다가 병력 상황은 좋았으나 파수기들 마나가 다 빠지니 과감하게 본진으로 빼는 판단 정망 돋았음.
일반적으로 계속 푸쉬하다 파수기 다 잃고 슬슬 저그 물량에 밀리는게 보통인데 점말 당동받음요.

한번 조합 무너지고 나면 급하게 뽀ㅃ을게 추젖자밖에 없음

김상호선수 오늘 4경기 모두 눈정화 경기. ㅎ 다른 경기보면 타이밍 괜찮아요.
근데 스타일이 boxer식 병력 잃으면서 계속 휘몰아치며 바꿔주기 보단 조금씩 조금씩 이득볼만큼만 싸우고 병력 아껴서 덩어리 만드는 스타일인듯.

이건 종족특성때문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