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저글링을 많이 뽑는게 큰 부담이 었군요

병력 다수 저글링에 싸먹혀서 ㅈ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걍 심시티하고 포토 박고 역장 써주니

 

저글링이 수십 마리라도 감히 범접하질 못함

 

맹독이 10기 넘어가고 저글링이 수십마리라도

 

심시티와 포토 2기에 역장만 추가되면 감히 뚫을 엄두를 못내네요.(물론 뒤에 차관으로 병력이 추가되었음)

 

...

 

왜 저글링 안좋다고 하는지 알겠음.

 

그 강인한 모습의 뒤에 이런 여린 모습이

역장앞에서 저글링은 그냥 정렬의 댄서일뿐

하지만 바퀴가 추가된다면?

저글링도 잘 쓰면 엄청 강할 텐데... 프로토스가 잠깐 실수하면 겉잡을 수 없는 게 저글링... 포토 캐논과 역장이 있는데 저글링은 달려들면 안되죠... 저글링은 역장 없으면 절대 못 막음... ㅋ

바다위의달//그럼 ㅈㅈ 긴 한데 상대분이 제 러시를 대비해서 저글링을 거의 50 마리를 ㅡ.,ㅡ 뽑으셨었음

그 저글링에 러시가 깔끔하게 막혔는데 반대로 그 저글링도 아무것도 못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