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각해보세요 영웅은 언제나 척박한 토양에서 잉태됩니다.

민중은 번듯한 후광과 그럴듯한 지원과 탄탄대로 닦여진 길을 걸은 자의 성공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힘든 환경과 수많은 고초를 이겨내면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한 자에게 우리는 선구자라는 칭호를 부여합니다.

 

가까운 게임역사를 살펴보아도 1.08 패치 이전의 임요환이 그랬고, 피케이 약클래스라는 파흑으로

 

명성을 떨친 용개가 그랬고, GSL 1시즌에서의 김원기가 그랬죠.

 

지금 조금 힘들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걸 즐겨보세요.

 

다똑같이 열심히해서 승리를 쟁취해놓고도 종족빨소리 듣는것보단 쟤는 힘든종족으로도 잘하는구나

 

이 한마디가 더 듣기좋지 않을까요?

 

징징여러분들 생각을 바꾸면 게임이 더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암흑기 파흑으로 유명해지고 검투사는 오마멀이 먹고

우리는 마지막한줄에 주목해야할필요가있다

그럼 시즌2는 온갖 넴드를 물리치고온 팍서의 황제계승스토리....려나?

시즌2는 테타늄대 저스팔트겠죠..

그게 더 듣기 좋으면 약한 종족이 인기가 많아야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