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다시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스타1할때 아마 99~00년도 쯤에 다들 한참 래더만 달리던 그때였어요.

(막 피시방이 보급이 되던때였던걸로 기억)

 

한참 래더도 하고 PC통신-_-동호회 개오동 나모모 이런 채널이 활성하던 때였어요.

 

베틀넷에서 알던 칭구와 같이 놀다가 그때 당시의 그분 요환형을 만나러 서울에 올라갔쪄 그넘아는 조치원에서

 

기차타고 전 충남이라 버스타고 서울에 도착해서 같이 만나서 압구정쪽이었나 암튼 어디어디 피방으로 오라고

 

해서 거기로 갔어요

 

그때 당시 꽤한다는 선수들은 다 거기있더군여 피시방은 아니었는데 아마도 연습실 비스므리한 곳으로 기억

 

손님은 없고 다들 선수들만 묵묵히 스타하더라구요

 

암튼 그때 그분과 그때 그분의 여친, 기억나기로는 요환형과 같은 팀원이었던 쩌그유저형이 기억나고

 

기욤도 기억나네요 ㅋㅋ 그땐 제가 봐도 손 엄청 느리더라구요. 암튼 그때 만나서 그분이 피시방 스폰서 받던

 

시절이라 거기로 이동~ 밥먹고 스타하는거 구경도 하고 스타도 하고 하다나 날새고 다음날 내려왔던 기억이;;

 

그때가 참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그때 그칭구넘고 생각나고 머하고 지내는지는 모르겟다만 그넘도 XP하려나 모르겟네요..ㅋㅋ

 

아이디가 Critz였는데 -_-

 

암튼 다시 보고싶다능..뻘끌

 

98~99면..스타 1.04 나오고 얼마뒤 쉽게 질려서 접은듯..

그래서 저로선 감흥이 크지 않음..ㅠㅠ

플게머는 신주영만 있는줄 알았음..

친구집가서 신나게 밤새고 맨날 pc방비 내기로 하던게 새록새록하네요..

현재는 그닥....그때만큼의 감동은 없는듯...그냥 타임킬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