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서울대가 포공이나 카이스트보다 위임?

솔직히 이과가 아니라

 

현실은 잘 모르는데

 

가끔 세계 대학 평가라든지

 

국내에서 하는 대학평가 보면

 

언제나-(정말 거의 언제나)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단 위였던거 같은데;;

 

세계대학평가만 봐도 카이스트는 80위권 안, 서울대는 100위권 밖

 

국내평가야 엎치락 뒤치락 해도 왠만하면 카이스트 2등 쳐주고.

 

 

이런 공식적인 대학평가와는 별개로

 

들어가는건 서울대>>카이스트임?

 

하긴 농대나 이런 이상한 학과떄문에 대학평가에서는 좀 불이익 받는건가??????

중앙일보 평가에서는 아마 엎치락뒤치락 했던거로.. 설포카

그렇슴

신문사별로 대학평가가 뒤바뀌는 재미있는 나라

입학선호도 기준이라 보면 될듯/

근대 연구쪽 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서울대보단 나머지 둘 선호하던데

그러니까 입시 컷트랑 대학평가랑은 별개라는 얘기입니다.
보통 대학평가에는 학교마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평가한걸 자랑하지만
보통 자산규모, 교수 논문수, 논문의 인용빈도를 봅니다.
그러므로 들어갈때 어렵냐 쉽냐랑은 다른얘기임. 게다가 평가는 대학원위주로 되는것도 있고

서울대 최근에 대학순위 40위권인걸로 그리고
수능 성적으로 보자면 설>포=카 인데 서울대가 적지 않은 점수로 높음

근데 솔직히 밑에 제가 비교글 쓰긴했지만..


대학 비교글은 정말 의미가 없는거 같음..


지방에 어느어느 전문대학생이 서울대생보다 잘하는게 있을수도있고

미래에 어떻게 성공할지도 모르는건데..

중앙일보평가와는 상관없이 사회에서의 위치만 따지면 인원수가적은 서울대, 포공이 카이스트보다 유리한점이 있뜸. 게다가 서울대는 인맥이라는게 좋아서... 외국은 포공이 젤 잘보내주는듯 싶습니다

그런거는 어차피 어떤걸 기준으로 삼느냐 혹은 가중치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옴.
서울대가 카이스트 위라는거는 들어갈때 문턱을 기준으로 하는거죠

솔직히 의미없는 소리임
설대 가서 좆망한 제 친구놈도 있고 카이스트가서 힘들어서 징징대는 친구도 있어요.
다 개인차가 있는거에요.

사실 국외 대학평가들 보면 포스텍은 진짜 인지도가 없어가지고 항상 하위권에 있어요;;;

뉴욕 타임즈 평가던가 거기선 서울대가 40위로 한국 대학 중에 젤 높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