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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8 22:41:25 KST | 조회 | 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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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는 스1에 비해 단순병력싸움으로 변한것 같아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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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 2개있는 상성종족전인 저프전과 테저전을 보면
저프전은 토스에게는 히드라, 저글링, 러커등등 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하나 순수 질드라만으로는 상대할 수 없는 저그의 기본병력들을 씹사기인 하이템플러, 리버로 극복하는 종족전이었고
테저전은 마린메딕 단 이 2가지유닛만으로는 저그의 레어이하의 유닛들은 죄다 씹어먹을 수 있는 기본병력의
열등함을 디파일러라는 레알개미친씹사기유닛으로 극복하는 형국
물론 리버하템없이 토스가 저그병력과 싸울 수도 있었고 저그도 디파일러없이 순수저뮤럴로 마메와 전투할수도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원력에서 압도해서 월등히 유리한상황이거나, 적 병력이 폭발하기전 한타이밍에 약간 짜내서
찔러서 시간을 끌거나 올인을 하는정도였음
그런데 스2를 보면... 죄다 병력싸움 저테전 감염충? 추가되면 좋죠 하지만 감염충없으면 무조건 저그가 테란상대로 올인해서 싸워야하고 그런건아님
그런데 여기서 살짝 예외가 있는게 프로토스
기본병력생산시설인 게이트웨이에서부터 까다로운 컨트롤을 요구하는 파수기가 생산되고
그 파수기가 없으면 전투가 힘듬
그리고 테란전에선 거신없이 기본병력 싸움은 조금힘듬
이렇게 뭐랄까 스1저테전의 저그와 프저전의 토스가 가지고있던 거시적플레이의 특징을 토스만이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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