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는 과학고 하위권 애들이 감 ㅇㅇ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고 서울과학고나 한성과학고 같은 서울 내 과학고들의 경우

우수한 애들은 유학, 서울대 정도로 빠지고(이것도 과별 간극이 있지만),포공 

그리고 카이스트는 대개 중하위권.(예외도 있음 물론)

대학교는 카이스트가 짱, 서울대는 어디 듣보잡 드립은 좀 재미있네요.

물론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KMO같은 지표들을 봐도 학력은 서울쪽 과학고가 나은게 확연하니까

스타2 이야기: 김샘 포풍연승중

진지한 1人

요즘 과고 상황들어보면

어떻게든 의대쪽으로 빠진다던데...

내 친구가 속한곳만 그런가..


포공도 거의 안간다하더군요; 오히려 카이스트를 과고애들이 많이가죠

포공은 일반계에서 오히려 많이가는편.

마이레느//사실 이말이 맞는듯 죽을동 살동 의대로 빠집니다.
포공은 애초에 TO자체가 일반고로 많이 있고 카이스트는 과고쪽을 ㅗ많으니

과고는 하위권이라도 좋은곳 갑니다

애초에 가서 잘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여

맞는말인데

ㅇㅇ 맞는 말씀임. 어떻게든 의대쪽으로 빠지려고 하고 그게 아니라면 걍 간판 따라가죠.
카이스트는 놀고 먹어도 감

사실임. 과학고에서는 개나소나 카이스트가서 카이스트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거기선 사실상 서울대>카이스트 임.

포=카>넘사>설 ?? 이거야말로 어디 학교 이야기임?
위에도 언급했듯이 서울과학고랑 한성과학고는 그거 정반대임

학문쪽으로 누가 더 뛰어난 성과를 낼지는 kmo정도로는 지표가 못됩니다...누가 더 뛰어난 교수밑에서 잘 열심히 배우는지가 문제

최상위권은 카=설=포 인것 같지만. 평균을 보면 카이나 포공이 후달릴텐데

대부분의 과학고가 설>포>카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포=카>설은 일반 인문계에서 진학율순인듯? 포카보다는 설대를 많이가니...

어차피 들어가서는 자기 하기 나름이고 전 들어갈때 어디 문턱이 높은지만 이야기한것 뿐입니다.
엄연한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카이 포공이 정시에서 사라진것도 입결 너무 안나와서 사라진거(마지막때 연공하고 비슷했을듯?)

음.. 저는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나중에 취직하거나 밥벌어 먹는데는 서울대가 좋아서 서울대로 많이가고..

만약 정말 공학&과학에 꿈이있어서 연구하려한다면 카이스트나

특히 포항공대를 지원많이 한다하더라구요..


글구 요즘엔 서울대보다 의대가 선호되는편이라던데.. 밥벌어먹는덴..

암튼 카이스트는 성적이 '비교적' 부족하거나 정말 공학도에 꿈이있는사람이 갈듯.. 포항공대를 좀더 선호하긴하지만 거기가 돈이 워낙 많아서 -0-;


뭐 요즘엔 지스트도 학부생뽑고 유니스트도 있고하는 모양이지만.. 거긴 잘모르겠고

갓 입학한 학부생이나 입시하는 고등학생들이나 따지기 좋아하지 박사과정 하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정작 내가 더 좆같니 이런 얘기 밖에 안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