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분들 벤시가

벤시로 뽑아서 꼭 저그 드론 20킬해야  효과를 보는건 아니지 않나요?

 

벤시 더블이라는게 있는데 벤시를 뽑게 되면 저그는 뮤탈 나오기 전까지 나오질 못하져.

 

그래서 안전하게 더블을 가져가고 저그의 젤나가 감시탑의 유닛을 끊어 줌으로써 정찰 방해 하면서 테란이 언제

 

자신에게 러쉬 올지 모른다는 압박감을 저그에게 주는 것 저그의 퀸을 강요 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다한거 아닌가용?

그리고 자잘한 일꾼킬

밴시더블을 더블이라고 해야되나요 ㅡㅡ;

전 벤시나오면 일단 병력 뛰는데;; 어짜피 움츠리고 있어 봤자 나만 손해누적;;

여왕 모아서 나쁠거 없죠 부화장x2 수만 있어도 여왕 제대로 뽑은거긴 한데
전략에 장단점이 있기 마련임 밴시 준비하니라 잘못하면 올인에 털리고

밴시더블되나요? 밴시더블하면 훅갈텐데 토르뽑아도 모자랄판에

그리고 저그 입장에서 어차피 뮤탈이 없으면 밴시막을건 어차피 여왕밖에 없기에 본진과 멀티에서 계속 여왕눌러주면서 남는 라바는 싹 일꾼 쨀수 있더군요 . 그러다가 어영부영 밴시막으면 저그가 엄청 부유해지고요

밴시한기뽑으면서 멀티하는거 자주나오는뎅..

유령더블도 있는 마당에 밴시더블이라고 없진 않음 단지 밴시 뽑느라 돈을 거기에 많이 투자해야 되서 문제징

아마 훼이크 밴시 말씀하시는 걸텐데 밴시를 뽑을꺼면 왕창 뽑거나 훼이크식으로 치고 튀고 이런식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게임 운영이 가능합니다. 프라임의 한니발이 유령더블이나 밴시더블을 꽤 즐겨하는 편입니다.

밴시가 7분정도에 나오는데, 선부화장한 후 뮤탈은 9분대에 뜹니다. 밴시뽑고 더블을 성공시키려면 저글링이나 바퀴도 수비하면서 곧 뜰 뮤탈 대비까지 해야하죠. 그러면 더블을 성공해도 진출하는데 한세월이 걸립니다. 밴시더블로 운영을 가려면 밴시로 많은 일벌레를 잡아야 해볼만해집니다.

밴쉬 더블하는 사람 정말 손에 꼽을텐데 머가 자주 나온다는 것이고, 밴쉬 나오는 타이밍이 있는게 그게 더블인가 테테전도 아니고 -_-

퀸을 뽑으면 손해가 막심하다 이러면 모를까...
솔직히 저그유저들 퀸 여러마리 뽑아둬도 점막종양 퍼트리고
수혈하고 할거다하는데
벤쉬이후 더블하면 더블이라고하기도 애매모호하죠..

참고로 밴시더블이나 유령더블은 테테전에서 잘나옵니다 저그전은 여왕으로 선방하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