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인데 왜이리 테란전이 어려울까요 ?

리플레이도 받아서 다운보고 GSL이랑 기사도도 꼬박꼬박 보고있고.. 경기 이기던 지던 리플레이 다시 보면서

 

실수가 무엇인가도 찾고 있는데.. 결과적으론 게임수가 문제인지. 느린 손이 문제인지..

 

프로토스전은 그냥 딱 2가지로 (골드기준) 나뉘는것 같구요

 

ex) 앞마당을 먹는다 -> 초반에 2게이트 질럿이 올것 같다 -> 바퀴위주

      앞마당을 먹는다 -> 초반에 게이트 러쉬가 안올것 같다 -> 뮤탈위주

 

아무튼.. 그냥 프로토스전은 유닛 회전력이라던지 그런것 때문에 바퀴 딱 발업되고 물량 터지는 순간부터

 

대부분 역장 대박 아닌이상 주도권을 항상 쥐고 하고 있는데

 

테란은 우선.. 뭐할지도 궁금하고.. 딱 시즈 1기? 2기? 나오면서 바이오닉 + 의료선 + 시즈 박힌 순간부터 뭔가

 

암울해지네요.. 그냥 딱 그 테란 진출병력 한방을 잡고 아.. 이제 러쉬가야지 하고 꼬물 꼬물 가고 있으면 또

 

테란 앞마당에 병력 그정도 나와있고..

 

요즘은 그냥 점막이랑 대군주 안막히게 뽑는거 위주로 하는데 결국 나중에 돈 1500 정도 남아있고..ㅠㅠ

 

이래저래 슬픈 골드리거 저그네요

일단 돈이 안남아야.... 펌핑 한번 놓치면 돈이 무지막지하게 남더군요.
부화장을 팍팍 짓는것도 한가지 방법...

앞마당만 돌리더라도, 일벌레 어느정도 찍고나면 돈남습니다. 부화장 하나 더 지어놓으세요. 3부화장+3여왕으로 파워 펌핑하면 물량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