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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6 17:22:14 KST | 조회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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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가볍게 뮤탈에 관해 토론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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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론에 앞서 저는 ELL 110~170왔다갔다하는 테란하는 테란유저고요, 보통 ELL 30~40위~~300위정도의
저그유저들과 게임합니다. 최상위,상위권 저그유저들과 게임하고 있고, 그분들의 일반적인패턴도 꿰고 있다
자부함.
요새 일반적인 테저전 저그의 형태라고하면
저그 - 선앞마당+소수저글-> 소수바퀴+발업+레어->테란이러쉬나오면 무한발업링,염차면 바퀴좀더생산+뮤탈
이런식임.
근데 테란입장에선 저그의 저런 패턴을 알면서도 딱히 카운터라할수있는 빌드,전략이없다고 생각함 ㅇㅇ;;
다행히 맵이 가까운맵이라면 2병영찌르기가 카운터로 작용할수있겠지만, 불행히도 델타,전초를 제외한 나머지 7개맵이 러쉬거리가 꽤멀죠, 그래서 어떻게든 뮤탈이 뜨는걸 그전에 막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ㅇㅇ
러쉬거리가멀면, 저그는, 테란이 압박을하든 뭘하든 보고 그때그떄 대응이 가능하기떄문에 ㅇㅇ;
그럼 뮤탈이 뜬후 이후과 관건인데, 스1식 본진웅크리기는 의미가없어요, 토르없이 수비하자면 터렛으로 자원피해는 안받을지언정 반응로,기술실 까고다니는거에 너무아프고, 토르를뽑자니 탱크수가후달려서 타이밍 물건너가고,,,, 일정타이밍 무난히가면 테란은 저그를 이길수없는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남은 가장효과적인카드가 뮤탈을 센터쌈으로 불러들이는건데, 문제는 점막이 센터까지이미내려온상황이라, BOXER급의 미친컨트롤이없는한 힘들다는거....그래서 저는 문제의식을 느낀것이고, 밤까마귀의 상향을 주장해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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