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서 테징징해봐야

테란 유저 여기서 숫자 잡아도

 

(테란주종 -> 랜덤전향) 나 포함 5~10명 미만 수준이라

 

 

저그는 그냥 딱봐도 10은 넘구 토스 유저 많은건 예전에 이미 알려진거라

 

화력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사격이 들어와야하는데

 

물량으로 악성징징이라고 몰고 가버리니 ㅋㅋ

아까도 지학님 글의 댓글에 쌍욕써놔도 추천을 3이나 먹은거보면

 

자기종족을 까는 글에는 쌍욕도 추천주는곳이라 어쩔 수가 없음

 

 

별론으로 솔직히 무탈때문에 토르 강제되는건 사실임

 

플토도 점멸 또는 불사조가 강제되는것도 사실이고

 

(방어타워는 당연히 지어주는게 맞고, 스1도 방어타워는 다 지었음, 이건 무탈을 뽑은 상대입장에서 강제를 해줄려고 뽑은거니 당연한거 - 문제는 토르와 점멸 또는 불사조)

 

스1과 다른거는

 

스1은 후반가면 테란은 베슬로 무탈 짤짤이를 막아낼 수 있고

토스는 다수 커세어로 막아낼 수 있기 때문에

 

무탈짤을 그만둬야하는 타이밍이 오는데

 

스2는 사실상 무한 무탈짤이 가능하다. 이게 진짜 문제임

뮤탈 아무리 많아도 토르 세기이상 안뽑지 않나요? 저그를 해도 상대 토르 1기만 나와도 엄청 부담되는데 계속 뮤탈찍어서 수로 누르려는 저그는 그닥 없는듯 그렇다고 소수 뮤탈이면 터렛
토르한기정도로 충분히 방어가능

그렇게 뮤탈을 쉽게쉽게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테저전 상황이 말이죠..

뮤탈이 아무리 많을정도면
토르 1기는 매직박스로 순삭이라

뮤탈수에 비례해 토르를 꾸준히 늘려줘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문제는

테란은 지상이 점점 부실해지고
저그 멀티는 늘어나는데

진출할때 토르를 대려가면 본진이 탈탈

안대려가면 한방이 후달달이 됩니다

플토가 점멸자 수비할때랑 딜레마가 똑같아요

뭐 앞마당 먹고 조금만 돌리면 뮤탈이 막 쏟아지는것처럼 생각하시면 곤란하죠..
요즘 테란들도 같이 앞마당 따라오면서 4~5 병영에서 쏟아지는 해병으로 계속 들이치는데 맹독충 속업에 업글도 맞춰줘야되고 하다보면 맹독충 숫자유지하기도 가스가 모자라는상황이에요
뮤탈 함부로 넘어갔다가 멀티 걍 털리거나 앞마당 밀립니다

뮤탈을 쉽게간다는게 아니라

뮤탈까지만 버티면 사실상 그 이후에 주도권이 계속 넘어간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스1은 주도권이 한동안 넘어갔다가 다시 뺏어올 수 있는 카드가 토스랑 테란이 가지고 있는데
스2는 없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애초에 요즘 테저전 양상이 저그가 뮤탈을 모을수 없게 테란이 압박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는게 정석입니다. 그리고 뮤탈이 소수 나온다고 해도 계속 몰아치는 테란병력 상대하는것도 벅차는데다.. 요즘엔 산개컨도 어느정도는 해주는터라.. 감염충 없이 뮤링링으로만 소모전하면 저그는 계속 가스손해만 보고 결국 밀려요

뮤탈이 나온다고 상황이 역전되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스1처럼 뮤탈이 9기 한꺼번에 튀어나오는것도 아니고요. 뮤짤로 끊어먹는것도 안되죠.
그리고 본진 견제 갈라치면 테란은 그거 무시하고 바로 앞마당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 뮤탈은 소수 포탑이랑 충원해병에 결국 막히게 되고 뮤탈 빼는게 낫죠..
결국 주도권은 테란이 계속 잡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