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토론이나 징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여?

단지 순수한 밸런스 이야기와 그것을 제외한 다른 스타2 이야기를 구분하자는 것 아닐까요?

 

왜냐하면 밸런스 이야기는 다분히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띄기 때문에 읽는이로 하여금 얼마만큼의

 

불쾌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니까요.

 

지금 솔직히 밸런스 이야기를 스2게에 쓰는 이유가 뭔가요?

 

한가지 이유 아닌가요? 스2게시판에 사람이 많으니까.

 

밸런스 토론을 하고픈 사람들은 밸런스토론장에서 다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면 곧 밸런스 토론장에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계속 운영자분께서 하지 말라는 짓을 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플토가 약하다? 밸런스토론장에서 징징대면 됩니다.

 

패치되서 저그가 약해졌다? 밸런스토론장에서 징징대면 됩니다.

 

단지 스타2를 좋아하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종족밸런스와 상성 따지고 징징대고 서로 헐뜯고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더 심해지면 반말하고 욕하고 이런거 보기싫어하는분들 아마 굉장히 많을걸요?

 

이런거 할사람은 밸런스 토론장 가서 하라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싸움닭과 집닭을 구분해놓자'가 취지라고 보여집니다.

 

스타2게시판에 그럼 뭔말을 쓰느냐? 쓸말 없으면 안쓰면 됩니다. 누가 쓰라고 강요한거 아닙니다.

 

본인이 밸런스토론에 관심이 많으면 주된 게시판을 밸런스 토론장으로 잡으면 되겠지요.

 

 

일단 이 글도 벨게에 쓰세욤

근데 그러든말든 무조건 밸런스글은 쓰지마라고 개처럼 달려드는 통찰력부족한 분들이 많음

하지만 사람들이 스타2 게시판에 모여 있어서 이야기 하려면 스타2 게시판이 편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아마 밸런스 토론장 이용자가 넘쳐 났다면 다들 밸런스 토론장에서 놀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