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선수가 진 건 매우 아쉽습니다만...

저그전은 임요환 선수 스스로도 연습이 타 종족전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하셨으니..

 

다음을 기약해야죠.. 다음 번에는 저그전까지도 완벽에 가까운 연습을 하셔서 나와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재덕 선수...

 

솔직히 저는 임요환 선수가 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어도 4:0은 1%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4:0 이더군요.. 정말 얼마나 잘하셨으면..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그렇지만 이정훈 선수도 엄청난 기량을 보유한 선수이니..

 

매우 흥미진진한 결승전이 될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결론은

 

두 선수 모두 열심히 준비하셔서 최고의 결승전을 펼쳐주시길 빈다는 겁니다...^-^

저그 대세론이 지배적인 시기라 더 논란이 되는듯

징검다리29 // 저그대세론이 있긴 해도.. 솔직히 프로게이머의 세계에서는 프로토스빼면(...) 타종족전들은 전부 실력전인지라.. 대세론으로 뭐라하면 좀 그렇네요.. 물론 징검다리님이 그러셨다는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