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겨울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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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05 21:12:05 KST | 조회 | 43 |
| 제목 |
임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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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 오늘 져서 아쉽긴 합니다. 치열한 접전이 아니라 일방적 스코어여서 더 아쉽구요.
하지만 임요환 선수 처음 스2 온다 GSL 출전한다 했을대
예선만 통과해라 조마조마했고
본선 올라왔을땐 아무리 상대가 상대적 네임밸류 떨어지는 선수라도
네임밸류 = 실력은 아니기에
이제 막 파릇파릇 피어나는 선수들한테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 방송으로 보일까봐
64강 광탈만 하지 마라 - 하지만 질지도 몰라
토스전 약하다던데 토스한테 지지 마라 - 하지만 질지도 몰라
테테전 강하다지만 따이이도 잘하던데 - 질지도 몰라
아무래도 윤열 선수의 물량과 감각은 힘들지 않을까
... 그렇게 매번
기대하면서도 또 불안해하면서 지켜봤습니다.
오늘 아쉬웠지만 생각해보니
코드 S를 확보하겠다던 자신과의 약속 지켜줬고
이제부터 노력해서 내년 본리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30대 게이머의 약속 지켜준 거잖아요.
게다가.. 또 하나의 임씨 임재덕 선수
30대의 빛에 가려 있지만 이 선수 29세랍니다.
노장들의 경기였네요.
두 임씨 모두 잘 하셨고, 잠시 쉬며 다음을 기약할 황제는 절치부심 와신상담 저그전 해법 찾아오시길 빌고
임재덕 선수는 결승전에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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