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테징징 프징징들이 많아서 게시판에 글쓰기도 그릏네.

사실 밸런스는 뭐라고 말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저그가 조금 우위에 있지만, 이전버젼들보단 훨씬 잘 맞는다고 느낌니다.

이번 시즌은 바퀴의 역습이자, 테란과 프토의 몰락이지만, 이게 정말 저그가 사기인건지,

그동안 힘든시기를 보내면서 예선을 뚫어낸 저그 선수들의 폭발과 패치로 인한 적응부족이 더해져

나타난 현상인지 섣부르게 판단하기 어렵네요.

패치후 게임 많이 못했는데, 더 게임을 해보고, gsl도 다음 시즌까진 좀 지켜봐야 윤곽이 잡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