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경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되네요

초반에 맹덕을 그리 꼴아박고 일꾼을 그리털렸는데

 

그 차이가 겨우 타이밍 한번 생겨나는거임?

 

손목한쪽 짤린정도의 피해라고생각했는데

 

저그입장에선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까진정도의 피해인가요

이미 그전에 일벌레를 너무 많이 째놨죠

3멀에 일벌레 확 째고 맹덕들이박으면서 또 일벌레 쫙.. 테란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잘 막은것이지만 저그에게 있어서는 좋은 시간벌이였죠

테란견제가 저그가 앞마당먹고 일꾼짼뒤에 해야하는데.. 3멀티 먹고 거기 일꾼쨀때 견제해서 일꾼턴거라.. 그건 견제도 아님..

두번의 타이밍이 있었죠. 첫째, 배째 3멀, 둘째, 일벌레 마구 죽으면 마구 생성하거나 그 타이밍을 노리고 병력 들어올 대비를 하거나 양자택일입니다.
그 타이밍이란게 고작 한번 생긴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 걍 밀리냐 마느냐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