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협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현재의 케스파말고 본래의 게임협회의 목적이라면 e스포츠발전과 프로게이머보호라는 명분으로 생겼잖아요?

 

그러면 정말 게임협회는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게임협회라는건 e스포츠발전과 프로게이머보호 말고도 어떤 일들을 더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그냥 궁금해졌어요. 만약 게임협회가 없다면 모든 대회들을 연결해주고 관리하고 진행하는건 케이블방송이나 곰티비같은 인터넷방송으로만 해야하는건지요.

 

 

개스파도 1기때는 개념있었음...돈맛 알고부터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갔음....
원래 협회라는것 자체가 선수 보호,관리등의 목적인데.....
이게 지들 사리사욕채우는데 더 달려드니.....
물론.....밑에사람은 정말 열심히 하는사람은 있는데
윗대X리 들은 정말....정신상태가 썩어먹었음..
이건 비단....게임 협회뿐아니라....
다른 협회도...........개념 없는 윗사람들 꽤많아요....

게임 저변 확대, 게임 환경 개선, 게임 관련 대회 및 행사 기획, 국내 게임 해외 진출 도모, 대형 게임 컨벤션 유치, 돈 그만 밝히기!!

그러면 케스파가 망하고 새로운 게임협회가 새로생기던지 케스파가 본래 역할로 돌아가야하는게 맞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