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하고 게시판에선 유닛간 밸런스 토론글이 훨씬 흥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지학님같은 분들이 좀 많이 글을쓰기는 합니다만 유닛간 밸런스보다는 한차원 높은 게임내 실질방향과 해법을 찾고 계심에도 제대로된 답변이 있는경우는 없다싶이하고 사실 게임상의 방법을 찾는유저들도 드물죠
답변을 달아주면 그건 ~하면 막힌다 하면 무적전략을 찾느냐라는 대답이 나오지만 선마당같은 솔직히 말해서 저그면 정석이지만 테프입장에서는 날빌성격이라고 느끼는 전략에 들이대는 맞춤전략은 '~사기다' 소리가 나올정도로 강해야 할만하죠 끊임없이 출구를 찾을수있는 운영이 아니기때문이죠.
어제도 누가 지적했었는데
흔히 있는 밸런스 이야기를 떡밥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영양가는 하나도 없고 그야말로 탁상공론이기 때문이죠 유저들이 패치보는걸 기다리면서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 한판한판 하고있는 게임이 중요한거니까요 심지어는 밸런스가 불리하다고 해도 어쨌든 이길 방도는 찾아야되는게 정상적인 유저의 생각이라면생각이죠
불멸자의 경우에는 사거리가 짧고 덩치가 크고 이속이 느린편이라는게 괜한것이 아니라는점이 포인트죠 단기적으로 사거리를늘리면 불곰이나 바퀴등에 강해질지몰라도 장기적으로 두고봤을때 플토밖에 웃지못하는 밸런스로 가는방향이 그런 패치방향입니다 테란전은 모르겠지만 저그전에 그런식으로상향한다고 밸런스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물어보면 아닐거같기도 하구요 지금의 논란은 선마당저그 이후 운영이 핵심이지 바퀴올인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