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게임 정품도 구입이 힘들구나..

우리나라는 기회비용이 많이 부족한듯..

정품 가격을 따지고보면 그리 비싼편도 아닙니다.

이래서 우리나라는 음반이든, 스포츠산업, 게임산업, 영화산업

발전이 잘 안되는거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 관람권이

좌석마다 다르지만 한화로 약 13만원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절반이상의 관중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연회원제나 정액권이 있다 해도

한 경기당 3~8만원정도에 해당하는 금액..

 

졸라 뜬금없는 비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는 솔직히 재미없어서 보러 안가는지 거지 무슨 발전안된다는 열폭드립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게임같은건 유틸같은거에 비해서 훨 싼거죠..
구매자가 많을것으로 예상하고 가격책정하니
유틸같은거는 구매하는 횟수가 적으니 그에 걸맞게 가격책정을 하고요.

Luv_ // 님만 재미없는거겠죠

그니깐 재미 없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좋아하는 사람은 보러가는거고 재미 없는 사람은 안가는거고

근데 이게 무슨 복돌이랑 뭔 관련임?????

관중이 많으면 그 산업은 발전이 되는거고(영화,스포츠,음반)
나라가 잘살려면 인구 1억이상의 국민이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이론이 있는데..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 사업이 망한 이유를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죠.

첫줄에 말씀드렸듯이.. 기회 비용이 적어서 그런거임.. ㅎㅎ

솔까 게임하나 걸출하게 하나 나오면 10만원까지는 생각안하고 사는데 주변은 이미 감염도가 높아서 이상하게 봄

아 근데 10만은 좀비싸긴사지...

단순하게 축구요? 그만큼 투자를 안하니깐 안되는겁니다.

해외축구 중계화면 보다가 우리나라 보면 그냥 먼거리에서 계속 보여주는 것 밖에 없어서

정말 재미가 없죠.

중간에 사이드 라인이나 선수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고 카메라 댓수 늘리고 편집만 잘해줘도

훨씬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화면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그런 화면으로 시청자를 우선적으로

경기장에서 직접 가서 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들게해야 그만큼 실 관중수도 늘어나게 되는거죠.

결국 문화사업이라는 것 또한 국민의 의식수준과 더불어 그만큼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안가게 되는 걸 복돌이 문제랑 연관시켜서 그 만큼 의식이 낮아서

문화사업이 안된다는 걸로 몰아가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