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달리며 쏘는 벌처, 마인박고 비벼서 건물통과하는 미친짓, 건물띄워 몰래생산, 레이스 모아 뿅뿅이, 싸이언스베슬로 지우개, 진짜 열받게하는 위치의 언덕탱크로 한창 쇼타임 빡서 할때
오리온: 님 어깨에 내 마크 달아줘
임요환: ㅇㅇ 근데 나랑 같이 겜하는 애들도 끼워줘
오리온: ㅇㅇ같이해
우승 좀 해주고
임요환: 힛밤 느그들 내가 책임진다
4U만들어서 정식팀 결성(E스포츠화에 큰공헌)
우승 좀 더 해주고
SKT: 함께해연
임요환: 내 동생들 다 같이요
T1 창단(팀리그 활성화. 춘추전국시대 돌입)
임요환: 앗 입대. 나 공군갈래.
공군: 웁스. 스포츠인 임요환의 손꾸락을 썩일순 없지
공군ACE 창단(후에 많은 후배들의 길을 열어줌)
제대후
임요환: 팬앞에 서고싶다. 내 가슴은 아직 식지 않았어.
스타2 전향
시민: 뭐? 요환이가 스타2 계속 이기고 있어???
한물 간줄 알았던 요환이가 스타2에서 이기고 있음에 다들 스타2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 이에 맞춰 천재테란 이윤열의 분전. 그에 힘입어 스타1 초창기 멤버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대극적 레전드 매치 성사. 그들은 다시 자기들이 대중들의 환호 속에 게임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뻐하며 감사해 했다.
스타2 대중화의 첫 발걸음.
한평생 게임만 했지만 연예인 여친이 있는 희대의 남자.
일타이득의 정신으로 1+1 여친의 딸까지..♥
화이팅 예전의 뜨거운 피들이여
임요환 때문에 대기업 대회 스폰서가 오고
임요환 때문에 기존의 팀 대 기업의 스폰에서 기업팀창단이 생기고
임요환 때문에 동양오리온 스폰-> TI 창단 -> 공군에이스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