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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5 04:29:38 KST | 조회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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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음식같은거 보면 참 신기한게(위꼴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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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에서 상경한 케이스인데
서울애들 무슨 무슨회 먹었다고 자랑하는거 보면 레알 신기....
전 한우도 언양에서 할머니가 맨날 가져오셔서 쉽게 먹은 케이스인데..
특히 서울애들 광어회 먹었다고 자랑하면..
뭐..뭐라고?
광어회가 정말 정말 정말 엄청 싼 회인데..(물론 부위별로 다름 진짜 싱싱한거 + 뱃살 또는 지느러밋살은 비쌈)
서울분들 부산에 지인없으면 와서 횟집가지 마세요 바가지 대박으로 씁니다..
도다리랑 그 뭐냐...아 기억이 안나 역시 술의 힘은..
눈이 왼쪽에 붙은게 도다리고 오른쪽이 뭐더라 할튼 그건데
그거 구분 못해서 바가지 쓰는사람 많더군요 조심하세요(그거 가격차이 엄청납니다, 아무래도 회맛은..저도 잘 모르는 정도이다보니, 아 물론 어느정도는 구분함)
P.S 회는 부산사람도 못먹는사람 약간 있습니다(거의 없음), 안먹는 버릇하면 비려서 못먹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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