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작권의식이 부족한건 사실

그걸 언제 제일 많이 느꼈냐면

작년에 재수할때 인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ㅁㄱ스ㅌ디에 제일 처음으로 나와있는 선생

수학강사인데

시중 문제집 문제 중에서 어려운 문제 끌어와서 그거 편집해서(문제,답도 안바꿈,, 풀이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돈받고 팔더군요

그거 당연히 불법인거 같은데..

아닌사람도 있지만

저작권이라는 걸 잘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사실

그러니 맨날 스1죽이기니 니네 기업 키워줬더니 배신때린다느니 매국노라느니 이런 드립이 나오는거 아니겠음?

문제는 사실 저작권 따지기 좀 애매합니다.

뭐 고딩문제야 평가원모의, 수능기출 변형이니까 저작권따지면 평가원한테있죠.

돈 안받고 파는 건 문제가 없는데
돈을 받고 파는거라 문제가 있지 않나요?

오테 // 돈을 받고 팔더라도 사실 문제 라는게 고대 시절부터 있던 것들도 있던지라 저작권 매기기 좀 뭐해요

문제라는것이 실제로 자기가 출제진으로 들어간것도 있고 유형에대해 저작권을 주장하기도 애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