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암울한 시기때 선택한 사람들 좀 슬플듯ㅋ

조낸 암울한 시기때

내가 저그를 구원하겠노라 하면서 저그잡았는데

갑자기 GSL 긔몽긔 우승

저그하면 주위 반응

"이번 GSL 보셨죠 ㅋㅋ 긔몽긔 쩔지 않음?ㅋㅋ 님도 긔몽긔 보고 저그한거?ㅋㅋ"

'나.. 난 원래 저그였을 뿐인데 흐긓극'

갑자기 저그 포풍 상향

"뭐냐 ㅋㅋㅋ 너도 존나 사기 종족 저그하는구만 ㅋㅋ"

'아.. 난 암울한 때 부터 했을 뿐인데..'

진짜 한심한 사람들임.. 그럼 저그하던가 지실력탓을해야지

난 국권상실기때 테란하다가 정발하고 저그로 전향하고 지금 플토로 전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란 암흑기 때 시작했는데 테란이란 이유 때문에 래더하다 쌍욕을 들어야 했던 테란들의 심정에 비하면야..

지금 예전부터 했던 테란유져도 그 심정아님?

솔직히 김원기 그닥 신경이쓰이진않음 이상하게

존재감이..없는듯..이번 시즌2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

임요환 이윤열 팍서 근대 다태란..

전 저그조낸 암울의 극치를 달리던 시절해 해왔기 땜에 지금 토스의 심정은 관심도없음

토리이미유키// 테란은 머 다시 국권상실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