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은 00년 이전에 하셧던분들은 돈많이 버셨음..

뭐 그때 컴터가격이 지금보다 비쌌다고 하지만, 솔직히 초기 비용면에선 지금이랑 그때랑 별 차이없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오히려 인테리어 비용이 더 나가거든요 -_-

 

오히려 초기 피방은 컴터랑 책상만 들여놓으면 거의 땡이였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더 저렴했다고 봐야죠..

 

더구나 죄다 시디게임위주였고, 일부 온라인게임이라구 해봐야 바람의나라? 그리고 모냐 이름도 기억잘안나는 당시 인기있던 머드게임이 있었던거 같은데.. 리니지는 당시에 클베중이였고..

 

온라인게임에 들어가는 비용이 초기비용 제외하곤 거의 없었죠.. 전기세나 기타 유지비용이 더 많이 나갔던시절..

 

그때 피방차렸던 분들은 돈많이 벌었음..

 

 

00년 이후부터 경쟁이 치열해지며 요금도 낮아지고, 무엇보다 과금해야할 온라인게임들이 너무 많아졌음.. 특히 당시 최고인기를 구가하던 캐주얼게임인 포트리스가 피방에 과금부담을 전가하는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협회에 반발을 엄청샀었죠..

 

근데 그뒤론 뭐 그게 일반적.. 오히려 지금은 더 심한듯?(특히 넥슨..)

 

 

원래 선구자가 돈먹는거임

이런건 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