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두기 조공한건 컨미스가 아닌듯..

컨미스면 추적이랑 같이 뭉쳐서 나가다가 뒤로 빠지는 불곰 해병 따라가다가 삐져나가는 경우인데..

 

이번에는 아예 처음부터 거신이랑 질럿이 뭉쳐서 먼저 나가고, 추적자가 뒤에 있었음..

 

그냥 작정한듯.. 근데 생각보다 역발상이 좋았던게..

 

실제로도 광전사가 붙질 못해서 잉여지 붙는 상황만 만들어주면 1티어유닛들은 다 씹어먹는 상성을 가지고 있으니 ... 의식하고 피하려고만하면 역장에 갇히지 않는이상 은근히 효과보기 힘든 거신 짤짤이보다 더 효과가 있었던듯..

국방때문에 어쩔수 없었음

국방때문에 추적자가 한동안 힘 못쓰니까 일부러 그런 것 같네요.
테란입장에서는 거신이 앞쪽에 있으면 거신 점사하게되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