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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21:03:01 KST | 조회 |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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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선수 걱정되면서도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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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몸이 좀 약해서
작년에 고3 수능공부할때도 남들이 하는만큼 열심히 하지 못했어요 ㅇㅇ
그래서 대학도 원래 더 좋은데 가고싶었는데 조금 낮은데를 가게되었어요
머 그래도 어디가서 쪽팔릴만한 대학은 아니지만..
그런데 머랄까.. 워낙 몸이 약하고 한약도 못먹고 그러니까
아파서 일주일씩 공부못하는 경우도 두달에 한번꼴로 있었고
삼일정도 열심히 공부하면 꼭 하루정도는 쉬어야하고
하루종일 공부하고오면 완전히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로 힘들고..
어쨌든 디게디게 힘들게 공부를 했어요 ㅡㅡ 쉬면서 공부하지 않으면 공부를 못하는..
김원기선수가 곽한얼선수보면
김원기선수야 몸이 안좋아서 연습량이 부족한지는 모르겠찌만.. 몸이 안좋으시다고 알고있고
가끔 연습량이 부족한선수들보면 참 걱정되면서도 정말정말 이해는 잘가요
자꾸 제가 작년에 공부하던생각이 나서 ㅜㅜ..
조금씩 놀면서 연습한다고 너무 까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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